#1. 개발 공부가 처음이신가요? 처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가지고 어떻게 학습을 하셨나요?
개발공부는 항해 99 가 처음입니다.
#2. 내가 항해99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어떤 역량을 기르고자, 혹은 어떻게 성장하고자 참여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노베이스의 비전공자가 가장 빨리 개발에 대해 배울수 있는 방법이 부트캠프라고 생각해서 먼저 부트캠프에 대해 찾았고
그중 가장 프로젝트를 많이 해 볼 수 있는 부트캠프라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발자로서 가장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실제 프로젝트를 많이 만들어보는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
#3.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 과거 혹은 현재의 업무와 연관 지어도 좋습니다. ‘능력’을 기준으로 고민해주세요.
제 강점은 어려운 문제를 쉽게 생각하려고 노력한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설명이나 말을 할때 남들도 이해 할 수 있도록 쉽게 말하는것을 지향하고있습니다.
보완하고 싶은점은 문제해결을 하는 능력입니다.
aws 를 배포하는 부분에서 많이 느꼇던 부분인데
제가 필요한 자료들을 구글링해도 나오지가 않고 문제 해결이 되지않은채로 계속 시간이 흘러가니 저 스스로 좀 조급해지면서 뭔가 갑갑해지는 느낌이 들때가 좀 있엇습니다. 항해를하면서 이러한 문제 해결능력을 좀 기르고 싶습니다.
#4. 항해99 수료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 개발자라는 커리어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나요?
팀과의 협업을 수월하게 해낼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번 미니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꼇던 것인데 팀원이 생각하고 있는 기능과 제가 생각하고 있는 기능이 다른 것을 프로젝트의 반이 지날 때까지 인지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팀원이 코드를 리뷰할 떄에서야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른 기능을 구현 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미니프로젝트 당시 프론트 부분의 웹페이지와 백부분의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기능들이 빨리 구현 되었지만 GITHUB 사용의 미숙 으로 오히려 코드를 구현하는데 썻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협업한 자료들을 합치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오타 및 오류들을 수정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썻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항해를 시작하면서 굉장히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항해라는 부트캠프를 너무 빨리 시작 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 있습니다.
저는 항해를 통해 개발을 접하게 되었지만 다른분들은 이미 어느정도 개발을 하시다가 항해라는 부트캠프를 통해 프로젝트를 만드는 경험을 해보려고 오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그분들이 대화하시는 것을 들으면 내가 너무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빡빡한 항해 프로젝트에 지원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해의 부트캠프 일정을 하면서 다른분들께 피해가 되는 것은 아닌지? 또 그분들의 역량으로 프로젝트를 끌려다니면서 항해를 종료했을때 제게 남는것이 과연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그냥 단지 빠르게 개발자로서의 취업하기위해 제 능력이 맞지 않는 프로그램에 들어와 있지는 않은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어떻게 항해를 준비 할지 사실 조금 막막한 상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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