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트래픽 발생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전략을 활용합니다. 첫째로, 로드 밸런싱을 도입하여 트래픽을 여러 서버로 분산시킵니다. 둘째로, 캐싱을 활용하여 정적인 자원에 대한 요청을 즉각적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셋째로, 비동기 처리를 도입하여 비동기 작업을 병렬로 처리하여 응답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꼬리질문

1.로드 밸런서를 선택할 때 어떤 요소를 고려하나요

답변:

로드 밸런서를 선택할 때는 서비스의 특성에 맞는 로드 밸런서를 선택해야 합니다. L4 로드 밸런서는 TCP/UDP 레벨에서 동작하며, L7 로드 밸런서는 HTTP 레벨에서 동작합니다. 서비스의 요구사항과 트래픽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합니다.

 

2.캐싱이 무엇인가요?

답변: 

캐싱은 이전에 얻은 결과를 저장하고 재사용하는 메커니즘입니다. 데이터나 계산 결과를 임시로 저장해두고, 동일한 요청이나 계산이 발생할 때 저장된 결과를 반환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3. 캐싱을 적용할 때 어떤 상황에서 주의가 필요한가요?

답변:

캐싱을 적용할 때는 데이터 갱신 주기와 무효화 전략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데이터의 경우 캐시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갱신 주기와 관련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4. 비동기 처리를 도입할 때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답변:

비동기 처리를 도입할 때는 작업의 순서와 의존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부 작업이 순서에 민감하거나, 의존성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제어 메커니즘이나 큐 시스템(redis 등)을 도입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로드밸런서란

로드 밸런서(Load Balancer)는 네트워크 트래픽이나 작업을 여러 서버로 분산시켜 서버 부하를 균등하게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 또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주로 웹 서버,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과 같은 서버 그룹에 대한 트래픽 분산을 수행하여 각 서버가 과부하 상태에 빠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지원합니다.

 

큐 시스템이란

큐 시스템(Queue System)은 데이터나 작업을 저장하고 처리하는데 사용되는 시스템입니다. 큐는 선입선출(FIFO, First-In-First-Out)의 원칙에 따라 데이터나 작업을 저장하며, 이를 통해 비동기적으로 작업을 처리하거나 이벤트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주로 분산 시스템, 비동기 통신,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에서 사용되며, 큐 시스템은 메시지 브로커(Message Broker)나 메시지 큐(Message Queue)로도 불립니다.

 

1. 큐 시스템이 왜 사용되나요?
   • 답변: 큐 시스템은 작업 혹은 데이터의 비동기적 처리를 가능하게 하여 시스템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분산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작업 조절, 이벤트 처리,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됩니다.
2. 큐 시스템의 예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답변: 대표적인 큐 시스템에는 Apache Kafka, RabbitMQ, Amazon SQS, Redis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특성에 따라 메시징, 이벤트 처리, 작업 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3. 큐 시스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답변: 큐 시스템은 시스템의 확장성을 높이고 작업 혹은 데이터 처리를 비동기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응답 시간을 개선하고 시스템 간 통신에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